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구시대의 기술력을 가진 '''미국''' 정부의 후손, 버티버드같은 압도적인 기술력, 파워 아머를 통한 악당 간지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거기에 4편에서 각 팩션의 실망감이 컸는지, 최근의 위키 등지에선 엔클레이브에 대한 비뚤어진 찬양이 퍼져있는듯 하다. 무능한 대통령, 관습적 관료제를 비꼬려고 병맛을 추가해놓은 악당이라 긍정적으로 보는데는 한계가 있다. 우월한 기술력에 맞지 않게, 비전 자체가 부실한 호구집단. 게다가 본인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 명의 지도자 행보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고 결국 제 무덤파는 파시즘 집단이다. 4편에서 까인 놈들보다 죄질이나 병신성이나 훨씬 막장인데, [[부머(폴아웃: 뉴 베가스)|부머]]+[[엘라이자]]+[[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서부|서부 BOS]]+[[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인스티튜트]]의 병맛이 합쳐진 집단이다. 또라이로 유명한 서부 BOS도 엘라이자의 일탈을 막으려고 노력하며 엔클레이브 다음으로 막장 취급받는 [[인스티튜트]]마저 최소한 지상을 재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엔클레이브는 엘라이자 식의 [[제노사이드]] 말고는 황무지인들과 상대할 대안전략이 없으며, 우월한 과학력이라고 해봤자 [[프로젝트 퓨리티]] 같은 걸 먼저 실행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 철저한 군사집단이니, 황무지에 대한 적응력은 그 무식하다고 욕먹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하위호환이다[* 어떤 면에서는 황무지를 대하는 태도가 인스티튜트보다도 막장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이 녀석들은 기술력이 딸려서 못하는게 아니라 당장 편한 방법이 있으니 저걸 빼앗아서 우리 걸로 하자! 라는 식이기에 더 질이 나쁘다. 프로젝트 퓨리티의 경우에도 첫 대면 시 '''회유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것보단 사람을 쏴죽이면서 협박부터 먼저 나가는 시점에서 군사기술력이 뛰어난 레이더 그 이상이 되긴 힘들다. 이념적으로도 민주주의를 주구장창 주절대지만 평화적 해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군사적 접근만 시행하며 지도부도 결국 군 관계자들이 나눠먹으면서 엔클레이브 내부의 엔클레이브를 결성하고 뭐든지 자신들끼리 쑥덕대서 결정하고선 민주적 의사결정이라고 우겨댈 뿐이니 영 삐걱대긴 해도 실질적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NCR이 훨씬 나은 상황이다. 즉, 엔클레이브네 본거지에선 기술력으로 커버할지 몰라도, 황무지 밖으로 나오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정답이 안 보이는 비오염-순혈-군사집단이다. 200년에 걸친 본부 전력을 날려먹어서 재등장을 어떻게할지 궁금한 집단. [[어거스투스 어텀|어텀 대령]]이 살아있을 때 부활을 꿈꾼다든지, 혹은 [[폴아웃 76]]의 예시처럼 '''지부별로 [[대통령]]을 자처하는 웃긴 놈들'''이라는 설정이라면, 미국 외부영토 혹은 오지의 멀쩡한 지부가 충원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유니버스]]에는 러시아 버전 엔클레이브라고 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존재한다.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모드인 부서진 마천루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제6 공화국]]'''이 [[울릉도]]로 피난해서 온갖 기술력을 보존하고 한반도에서 자생한 세력들을 박멸하려 한다는 설정으로 엔클레이브와 흡사하게 나온다.[* 원래는 내부에서도 본토민들을 포용해서 재건하자는 보존파와 모조리 정벌하자는 정화파로 나뉘었다. 그래서 본토에 전파 신호를 보내서 이를 수신하고 대답할 수 있으면 본토민들을 수용하려 했으나, 가장 기술력이 좋은 대전지역 조차도 이를 이상현상이라고만 여겼다. 결국 정화파가 득세하였고 본토 침공을 개시한다. 여기서 대한민국 군대의 후예 세력이 남아 있다면 봉신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처럼 폴아웃 시리즈의 엔클레이브는 여러모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구시대 기술력을 독점한 정통정부세력’의 모티브를 제공한 원조격이다. 폴아웃 2에 등장한 엔클레이브 부통령 다니엘 버드(Daniel Bird)는 대화 도중 "난 문제의 일부가 아니오. 난 [[공화당(미국)|공화당]]원이니깐(I am not part of the problem. I am a Republican)"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건 개념없기로 유명했던 미국의 제44대 부통령 [[댄 퀘일]]의 유명한 어록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분류: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